풍경과 상처/영화 이야기

바닷마을 다이어리

latespring 2024. 3. 15. 22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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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여기 있어도 될까?"

 

"그 때 벚꽃이 아주 예뻤다고, 곧 죽을 걸 알면서도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느낄 수 있는 게 행복하다고 그렇게 말했어."

 

 

'나'는 누군가의 퍼즐에 한 조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