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tespring 2024. 8. 8. 06:33

 

 

 

 

 

  8월은 그저 8월, 여름은 그저 여름

  지나가는 순간들

 

 

  <The Hitchhiker of the galaxy>

 

  먼 풍경을 꿈꿉니다.

  그리운 마음으로

  하루, 한 달,

  계절을 기다리듯.

 

  <The Lovers>

 

  서로의 속도가 같아지는

  그 찰나의 번뜩이는 순간

  우주의 한가운데서

  우리는 만나게 된 거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