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과 상처/영화 이야기
우리, 태양을 흔들자
latespring
2024. 11. 12. 21:50
# 아오리게이!
# 널 만나기 전까지 내 삶은 정말 힘들었어. 하루하루가 너무 느리게 갔어. 삶이 0.5배속으로 느껴졌지. 하지만 네가 바보처럼 날 따라다니면서 정상 속도로 돌아왔어. 그 순간부터 너한테 의지했어. 너 대신 살기 싫어. 너랑 함께 살고 싶어.
살아 있는 자들의 살고 싶은 이야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