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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편

굳바이 노트나인

by latespring 2023. 7. 5.

  4년 넘게 희노애락을 함께한 노트나인을 정리했다. 쓰려면 더 쓸 수 있었지만, 일부 변수 혹은 오작동 때문에 중고보상 55,000원에 보내주었다.

  항상 내 곁에 꼭 붙어서, 기쁘고 떨리는 소식을 가장 잘 전달해준 고마운 존재. 수천 장 추억을 남겨준 존재. 그런데 정작 네 사진은 한 장도 남지 않았네 ㅜ ㅜ

  안녕 노트나인. 그동안 고마웠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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