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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편

가자

by latespring 2013. 10. 5.

 

 

어제를 내버리고, 오늘은 내버려두고, 내일도 내버리련다.

버리고 버리다 결국 내 육신마저 버리고 떠나야할 때가 오겠지.

아웅다웅하며 살고 싶다. 슬슬 온기가 그리워진다.

기대되는 며칠이 다가온다.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을 순간이 오고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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